자동차 안전과 관련하여 공익을 위해 설립·운영되고 있는 우리 한국자동차안전학회는 사회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안전 불감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고, 필요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산/학/연/관 공동으로 많은 노력하고 있으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매뉴얼 구축과 시스템 관련자들이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본 학회는 자동차 안전에 관한 학술과 기술의 발전, 정책수립, 산업지원 및 기준의 국제화를 통하여 산업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인 법인으로 기술, 법률,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자동차제작결함대응, 자율주행안전, 창작자동차경진대회, 건설기계안전, 튜닝안전, 안전법·정책지원 분과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본 학회의 독창적 학문 영역을 구축해 가고 있다.

자동차안전학회지는 자동차 안전에 관한 학술과 기술의 발전, 자동차 안전정책 수립, 자동차 안전 관련 산업 발전, 자동창 안전 관련 국제협력 추진 분야의 우수한 논문 게재를 통해서 관련 전문가들의 학술적 및 문화적 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 전문학술지로, 2009년부터 1년에 4회 발간되고 있으며, 2019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다.